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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사이언스플러스</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link>
    <description>더사이언스플러스 RSS 서비스 | 최신기사</description>
	<pubDate>2026-09-23T06:55:26+09:00</pubDate>
    <lastBuildDate>2026-09-23T06:55:26+09:00</lastBuildDate>
    <copyright>Copyright (C) 더사이언스플러스, All right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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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지구 건강 진단: 지구의 &#39;건강&#39;은 어떻게 변했나?]]></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007282576</link>
<description><![CDATA[<p><br><b>지구 건강 진단: 지구의 '건강'은 어떻게 변했나?<br></b><br>세계 해양이 심각하게 산성화되면서 '플래너터리 헬스 체크(Planetary Health Check) 2025'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해양 산성화가 지구 환경의 안전 한계선(Planetary Boundaries)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로써 지구 시스템의 9개 핵심 과정 중 7개가 안전 영역을 벗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판단에는 최신 글로벌 관측 데이터와 산업화 이전 해양 상태에 대한 재평가 결과가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54"><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54"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2/p1065573007282576_881_thum.png" rwidth="700" rheight="393"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지구 환경의 아홉 가지 경계 중 일곱 가지가 이미 넘어섰다. · 사진: © Planetary Health Check 2026</td></tr></tbody></table>지구 환경 한계선은 인류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구 시스템의 9개 핵심 한계 범위를 나타낸다. 한계선을 초과한다고 해서 시스템이 즉시 붕괴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 영역에서 멀어질수록 지구의 안정성과 회복력, 그리고 생명 유지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아진다.<br><br><b>안전 영역 벗어난 세계 해양</b><p><b><br></b>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IK)의 '플래너터리 바운더리 사이언스 랩(Planetary Boundaries Science Lab)'은 이번 보고서를 위해 글로벌 관측 데이터, 모델 계산, 9개 한계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종합했다.<br><br>해양 산성화 평가에서는 표층수에 포함된 아라고나이트(Aragonite) 석회석의 평균 Saturation State(포화도)가 핵심 지표로 사용된다. 아라고나이트는 산호, 조개류, 익족류(바다달팽이) 등이 골격과 껍데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탄산칼슘의 한 형태다.<br><br>현재 관측된 글로벌 평균값은 2.84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화 이전 추정치(3.57)의 80% 수준으로 새롭게 설정된 한계선 기준치(2.86)보다 낮은 수치다. 지표값이 한계선 밑으로 떨어짐에 따라, 보고서는 해양 산성화가 안전 범위를 넘어섰다고 처음으로 공식 진단했다. 이러한 재평가는 단순한 1년간의 변화뿐만 아니라 최신 데이터 분석과 초기 기준 상태의 재구성에 기반하고 있다.<br><br>PIK의 공동 소장인 요한 록스트룀(Johan Rockström) 박사는 "지구 생명 유지 기능의 4분의 3 이상이 더 이상 안전 영역에 있지 않다. 인류는 안전한 활동 범위를 벗어나 지구 전체를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경고했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53"><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53"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2/p1065573007282576_639_thum.jpg" rwidth="689" rheight="393"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 지구 환경 한계: 9개 중 7개 항목이 이미 넘어섰다. 색상은 넘어선 정도를 나타낸다. 녹색은 안전한 운영 공간, 노란색은 위험 증가 영역, 빨간색은 고위험 영역을 의미한다. 박스 플롯은 평가에 사용된 13개 통제 변수를 요약하여 보여준다. 이 평가는 가장 최근에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일부 데이터는 2026년 이전 자료다. 그래픽: PBScience / 출처:Planetary Health Check 2026: Druck auf planetare Grenzen nimmt zu / PIK / 21.09.2026)</td></tr></tbody></table><br><b>심해까지 미친 해양 산성화 여파</b><p><br>2025년 6월 발표된 논문 역시 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한다. 플리머스 해양연구소(PML)의 헬렌 S. 핀들레이(Helen S. Findlay) 교수 연구팀은 해양 화학 관측 데이터와 모델링, 생물학적 지표를 결합하여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미 2020년에 글로벌 평균 해양 상태가 산성화 한계선의 불확실성 영역에 진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br><br>특히 수면 아래 깊은 곳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연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수심 200m까지의 세계 해양 중 최대 60%가 분석된 한계 범위를 초과했다(해수면 기준은 40% 이상). 이로 인해 열대·아열대 산호초의 적합한 서식지는 43% 감소했고, 극지방 익족류 서식지는 최대 61%, 연안 조개류 서식지는 13% 감소했다.<br><br>PIK의 레프케 세자르(Levke Caesar) 연구원은 "방향이 명백히 잘못된 쪽으로 가고 있다. 해양 산성화가 진행되고 산소 농도가 떨어지는 동시에 해양 열파가 증가하면서, 지구 생태계에 필수적인 해양 시스템의 압박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br><br>해양 산성화의 주원인은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다.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화학적 균형이 깨지고 pH 값이 낮아진다. 산업화 이후 표층수의 pH 값은 약 0.1 감소했으며, 이는 산도 농도가 약 30~40% 증가했음을 의미한다.<br><br><b>지속되는 위험과 과제</b></p><p><br>현재 초과 상태인 7개 한계선(기후 변화, 생물다양성/생물권 보전, 토지 이용 변화, 담수 순환 변화, 질소·인 순환, 신규 물질/화학물질 오염, 해양 산성화)은 모두 상태가 악화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 지표들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 기후 변화와 생물권 변화, 해양 화학 변화가 동시에 작용할 경우 생태계의 안정성을 더욱 빠르게 무너뜨릴 수 있다.<br><br>반면, 적절한 대응조치가 효과를 거두는 영역도 있다. 성층권 오존층은 안전 범위 내에서 대부분 회복되었으며, 글로벌 에어로졸(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역시 대기 오염 위험이 심각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전 지구적으로 한계선 내에서 관리되고 있다.<br><br>PIK의 보리스 작셰브스키(Boris Sakschewski) 연구원은 "지구 한계선 간의 연계성은 인간의 삶과 경제, 사회적 안정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과 협력을 통해서만 지켜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br><br>이번 진단은 단순히 전 지구적 평균값만 파악하는 것을 넘어 지역적 차이, 심해 환경, 생물학적 반응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함을 시사한다. 결국 해양 생태계의 파국을 막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속히 줄이고 민감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수적이다.<br><br>출처:<br>Potsdam-Institut für Klimafolgenforschung (PIK) 공식 보도자료<br>원문 출처: scinexx.de - Planetary Health Check: Wie hat sich die "Gesundheit" der Erde entwickelt?</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2T09:30:34+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지구환경]]></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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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건물 데이터로 인구 이동 잡는다… &#39;시간대별 실시간 거주 지도&#39; 개발]]></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01174793740</link>
<description><![CDATA[<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52"><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52"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1/p1065601174793740_585_thum.png" rwidth="700" rheight="606"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 필리핀 일로일로 시의 랜드스캔 모자이크 모델 결과다. 왼쪽 상단에는 불확실성을 조정한 인구 추정치가, 오른쪽 상단에는 신뢰도 격자가 표시되어 있다. 1에 가까운 값은 높은 신뢰도를, 0에 가까운 값은 낮은 신뢰도를 나타낸다. 왼쪽 하단에는 면적 가중 평균 건물 유형이, 오른쪽 하단에는 면적 가중 평균 층수가 표시되어 있다. ©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td></tr></tbody></table><p>사람들이 실제로 어느 시간에 어디에 머무르는지는 기존의 거주지 주소만으로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미국 연구진이 건물의 유형, 층수, 시간대별 점유율을 종합 분석해 전 세계 인구 분포를 정밀하게 추정하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했다. 재난 대응과 인프라 계획, 인도적 지원 등 정책 수립의 정확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b>건물 중심으로 전환된 인구 데이터… '주소지' 대신 '생활 패턴' 반영</b></p><p><br>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의 다니엘 S. 아담스(Daniel S. Adams) 연구팀은 최근 확률론적 인구 분포 모델인 '랜드스캔 모자이크(LandScan Mosaic)'를 공개했다.<br><br>기존의 글로벌 인구 데이터는 일정한 격자 영역에 인구수를 고정된 방식으로 배분해 정밀도에 한계가 있었다. 특정 지역이 '주거지'로만 등록되어 있어도, 실제로 사람이 머무르는 시간대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br><br>반면 '랜드스캔 모자이크'는 개별 건물을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건물의 바닥 면적, 예상 용도, 층수, 시간대별 평균 체류 인구 비율 등을 먼저 계산한 뒤 이를 3초(격자 단위) 해상도의 지도 데이터로 정밀 변환한다. 이를 통해 주거지뿐만 아니라 회사, 학교, 상가 등 사람들이 낮 동안 이동해 머무르는 '주변 인구(Ambient Population)'의 평균치를 정밀하게 추산해낸다.<br><br><b>'불확실성'도 데이터화… 재난 대응 및 구호 우선순위 결정에 기여</b></p><p><br>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추정치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의 '불확실성(Uncertainty)' 범위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다.<br><br>연구진은 건물 정보가 부족한 지역의 경우 임의의 기준값을 적용하는 대신, 머신러닝 기술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가능성 높은 확률 분포를 산출했다. 추정치의 5%~95% 신뢰 구간 범위를 시각화하여 지도의 각 영역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다.<br><br>실제 필리핀 일로일로(Iloilo) 시의 홍수 위험 분석 사례에 적용한 결과, 새 모델은 도심 밀집 지역의 인구 집중도를 더 정확히 포착해냈다. 인구 데이터 모델에 따라 구호 물자 배분이나 자원 투입의 우선순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명시된 이번 모델은 정책 결정권자의 판단 착오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br><br><b>"계속 발전하는 모델"… 향후 연령대별 동선 추적까지 확장<sub>​</sub></b></p><p><br>연구진은 이 모델이 완전한 실측 데이터라기보다는 정교한 추정 지표라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건물 윤곽 데이터의 오차를 줄이고 농촌·외곽 지역의 추정 정확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아울러 향후 연령대별·시간대별 동선 데이터를 추가하는 확장 연구도 진행 중이다. 예컨대 특정 연령대가 이용하는 학교나 시설의 기능을 분석해 낮과 밤 사이에 일어나는 세대별 인구 이동 패턴까지 구현한다는 구상이다.<br><br>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p>]]></description>
<dc:date>2026-09-21T17:19:35+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지구환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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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00년 넘게 묻혀 있던 &#39;제1차세계대전 &#39;암호, AI 기술로 해독]]></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7870338844</link>
<description><![CDATA[<p><br><b>100년 넘게 묻혀 있던 WWI 암호, AI 기술로 해독</b></p><p><b><br></b>1918년 11월 27일 송신된 170자 규모의 독일군 암호 전문이 AI 모델인 GPT-6 Astra를 통해 해석 가능 상태로 복원되었다. 해당 전문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전선에서 사용된 ADFGVX 필드 암호 체계로 작성되었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51"><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51"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1/p1065597870338844_761_thum.png" rwidth="688" rheight="283"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8px;" class="_caption">▲ 1918년 11월 27일 암호화된 독일 무선 메시지의 일부 발췌문. 이 메시지는 100여 년 후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하여 해독되었다. © scienceblogs.de</td></tr></tbody></table><p><br>ADFGVX 암호는 문자와 숫자를 'A, D, F, G, V, X' 6개 문자의 조합으로 치환한 뒤 열 전치(Columnar Transposition)를 거치는 방식으로, 단순 빈도 분석을 무력화하는 당시 최고 수준의 암호화 기술이었다.<br><br><b>역사적 키워드 'TRUPPENVERSCHIEBUNG'으로 암호 해제</b><span id="husky_bookmark_start_1789976226075"></span></p><p><span id="husky_bookmark_end_1789976226075"></span><br>독일 카셀 대학교의 조지 라스리(George Lasry) 연구진은 지난 2017년부터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ADFGVX 전문 대부분을 분석했으나, 일련의 짧거나 손상된 문서는 해독하지 못했다. J. 리브스 차일즈(J. Rives Childs)의 사료집 217페이지에 기록된 170자 분량의 이번 전문 역시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br><br>GPT-6 Astra는 문서 내에 기록된 키워드인 'TRUPPENVERSCHIEBUNG'(부대 이동)을 키로 적용해 암호 배열을 정렬했다. 그 결과, 19개 문자로 구성된 9개 열의 스와핑 구조가 복원되며 원래의 ADFGVX 문자 쌍이 정상 배치되었다.<br><br>해독된 본문에는 "영국 순양함이 24일 세바스토폴에 입항했으며, 연합군 함대가 26일 그 뒤를 따를 예정"이라는 내용의 독일군 보고가 담겨 있었다.<br><br><b>영국 해군 함선 일지(Logbook)와 대조해 사실 확인</b></p><p><br>연구진은 영국 국립문서보관소(The National Archives)의 official 기록(ADM 53 시리즈)인 HMS Canterbury호의 항해일지를 확인했다. 실제 기록에 따르면 1918년 11월 24일 영국 순양함이 세바스토폴 항구에 진입했고, 11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연합군 함대가 도착한 점이 전문 내용과 정확히 일치했다.<br><br>독립적인 검증 계산 과정에서는 원본 암호판의 식별이 모호했던 수치가 8이 아닌 4로 해석되어야 11월 24일이라는 날짜와 부합한다는 사실도 추가 밝혀졌다.<br><br><b>남겨진 과제와 학술적 의의</b></p><p><br>다만 이번 해독 결과가 완전히 새로운 발견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이 진행 중이다. 사용된 키워드('TRUPPENVERSCHIEBUNG')가 사료 상 1918년 12월 9일 이후 기록으로 표기되어 있어 실제 전문 송신일(11월 27일)과의 시차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관련 역사학자나 암호학 전문가들의 공식 승인 절차도 남아 있다.<br><br>전문가들은 이번 성과에 대해 새로운 암호해독 기법 개발보다는 AI가 역사적 키워드 추출, 기존 해독 알고리즘 적용, 교차 사료 대조 검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아카이브 분석 효율을 극대화한 사례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p><p>&nbsp;</p><p>참고:&nbsp;<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Originalstudie im Fachmagazin </span><a href="https://doi.org/10.1080/01611194.2016.1169461" style="font-size: 13pt;"><u><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굴림;font-family:굴림;mso-ascii-font-family:굴림;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color:#40a0e3;">Cryptologia</span></u></a><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nbsp;</span></p><p><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oi: 10.1080/01611194.2016.1169461</span></p><p class="0" style="line-height:120%;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list:l2 level1 lfo3;"><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굴림;font-family:굴림;mso-ascii-font-family:굴림;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Offizielle Hintergrundquelle von </span><a href="https://discovery.nationalarchives.gov.uk/SearchUI/Details?uri=C1762"><u><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굴림;font-family:굴림;mso-ascii-font-family:굴림;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color:#40a0e3;">The National Archives</span></u></a><span lang="EN-US">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굴림;font-family:굴림;mso-ascii-font-family:굴림;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TNA)</span></p><p class="0" style="line-height:120%;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list:l2 level1 lfo3;"><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굴림;font-family:굴림;mso-ascii-font-family:굴림;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Offizielle Mitteilung von </span><a href="https://www.prinzai.com/p/gpt-6-astra-solves-a-wwi-german-radio"><u><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굴림;font-family:굴림;mso-ascii-font-family:굴림;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color:#40a0e3;">PRINZ</span></u></a></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1T16:24:57+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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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북한 핵실험의 뜻밖의 후폭풍… 지각 약화로 7년째 &#39;지진 폭증&#39;]]></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0872954488</link>
<description><![CDATA[<p><b>북한 핵실험의 뜻밖의 후폭풍… 지각 약화로 7년째 '지진 폭증'</b><br><b>2017년 6차 핵실험 이후 지진 1,400회 육박… 잠들어 있던 지각 균열 두 곳 재활성화</b>&nbsp;</p><b><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50"><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50"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1/p1065590872954488_781_thum.png" rwidth="689" rheight="394"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 북한의 비밀 핵실험은 지구 지각의 취약 지대를 재활성화시켜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일련의 지진을 일으켰다.</td></tr></tbody></table><br>감시망 교란 우려도… "자연 지진과 구분 어려워져 금지 조약 감시 차질"</b><br><br>북한이 행한 지하 핵실험의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해당 지역 지각의 약한 부위들이 재활성화되면서, 지금까지 지속되는 연쇄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br><br>중국 성도공과대학교(Chengdu University of Technology) 싱리 판(Xingli Fan)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5년까지의 중국 및 한국 지진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br><br><b>히로시마 폭탄 10배 규모… 산 자체를 주저앉힌 핵폭발</b><p><br>북한은 2006년부터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일대 지하 수백 미터 깊이에서 총 6차례의 지하 핵실험을 감행했다. 특히 2017년 9월에 진행된 6차 핵실험은 TNT 100~250킬로톤급 규모로,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아토믹 봄의 약 10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지녔다.<br><br>당시 폭발로 인해 산 내부의 암석이 증발했으며, 폭발 8분여 만에 지하 붕괴가 일어나 만탑산 전체 높이가 약 50cm 낮아졌다. 당시 외부 관측소에서는 규모 6.3의 인공 지진을 감지한 바 있다.<br><br><b>"100년간 조용하던 땅"… 2017년 이후 지진 1,399회 발생</b></p><p><br>보통 핵실험 이후 발생한 지각의 응력(Stress)은 신속하게 분산되어 여진이 금방 단절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분석 결과, 6차 핵실험 발생 약 3주 후인 2017년 9월 23일부터 단층 활성화가 본격화되어 수년 이상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br><br>1904년 지진 기록 개시 이래 풍계리 반경 50km 이내 지역은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 대표적인 '안정적 대륙 지각' 영역이었다. 그러나 2017년 마지막 핵실험 이후 해당 지역에서 관측된 지진만 무려 1,399회를 넘어섰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 빈도와 규모가 오히려 커지는 이례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br><br>연구진은 지진의 진앙지가 풍계리 핵실험장 북서쪽으로 두 개의 뚜렷한 가로줄 형태를 이루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핵폭발로 발생한 강력한 압력파가 오랫동안 휴면 상태에 있던 지각 내부의 미세 결함 단층 두 곳을 강제로 재활성화시켰음을 보여준다.<br><br><b>핵실험 금지 감시망 교란 및 인근 수용소 안전 문제 부각</b></p><p><br>전문가들은 이번 발견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등 국제 사회의 핵실험 감시 체계에 상당한 도전 과제를 던져준다고 지적한다. 핵실험 수년 후까지 지진 활동이 지속되면, 향후 북한이 단행할 수 있는 새로운 은밀한 핵실험과 자연 지진을 구별하기가 훨씬 더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br><br>한편, 현재 발생 중인 지진 규모는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준은 아니며 주변 지역 역시 민간인 거주지가 거의 없는 통제 구역이다. 하지만 인근에 약 2만 명 이상의 정치범이 수용된 것으로 알려진 관리소가 위치해 있어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br><br>출처:&nbsp;<span style="color: rgb(26, 26, 46);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Xingli Fan (Chengdu University of Technology , China) et al., Science, 2026; </span><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ext-[#036147] underline hover:text-[#024C3B]" href="http://www.science.org/doi/10.1126/science.adx5917"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78, 158); text-underline-offset: 2px; transition: color 0.15s;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oi: 10.1126/science.adx5917</a></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1T14:27:47+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지구환경]]></category>
</item>
<item>
<title><![CDATA[AI 이미지 모델, 왜 단순한 윤곽선 인식조차 어려워할까?]]></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188790175</link>
<description><![CDATA[<p>&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7"><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7"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1/p1065573188790175_619_thum.png" rwidth="689" rheight="391"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 인간은 질감이나 내부 세부 사항 없이도 윤곽선만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전체적인 형태에 의존하는 특성은 현재의 AI 이미지 모델에 상당한 어려움을 불러일으킨다. © IraGirichBO / depositphotos.com</td></tr></tbody></table><p><br>인간과 달리 전체 '실루엣' 활용 능력 떨어져… 200여 개 인공신경망 비교 연구 결과<br>인간은 표면 질감이나 내부 세부 정보가 없어도 사물의 대략적인 형태나 윤곽선(실루엣)만 보고 일상적인 물체를 쉽게 알아채곤 한다. 반면 최신 인공지능(AI) 이미지 인식 모델들은 인간과 달리 전체적인 '형태(글로벌 셰이프)'를 활용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br><br>미국 뉴욕대학교(NYU) 그로스만 의과대학 비유 J. 허(Biyu J. He) 교수 연구진은 이미지 구성 요소를 체계적으로 변형해 전체적 형태(글로벌 셰이프), 내부 구성 요소, 표면 질감의 3가지 요소로 분리한 후, 인간의 인식 방식과 200개 이상의 다양한 딥러닝 인공신경망 모델을 비교 분석했다.<br><br><b>형태·부품·질감 분리 실험… "인간의 시각 처리 방식과 차이 커"<span id="husky_bookmark_start_1789950911816"></span></b></p><p><b><span id="husky_bookmark_end_1789950911816"></span></b><br>실험 결과, 연구진이 테스트한 200여 개 모델 중 단 하나도 인간의 시각적 힌트(visual cue) 활용 패턴을 완벽히 재현하지 못했다. 이는 순환 연결(Recurrent connection) 구조를 가졌거나 특정 전용 학습 과정을 거친 AI 모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br><br>특히 사물의 전체적인 윤곽만으로 대상을 맞춰야 하는 조건에서 AI 모델들의 성능 저하가 가장 눈에 띄었다. 연구진은 "AI가 수많은 이미지를 학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각 정보를 처리할 때 인간처럼 전체적인 형태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설명했다.<br><br>그나마 인간과 가장 유사한 인식을 보여준 시스템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대조 학습(Contrastive learning)시킨 미세조정(Fine-tuned) 모델들이었다. 그러나 이 모델들 역시 전체적인 형태 정보를 일부 훼손하거나 변형했을 때는 인간과의 인식 패턴 일치도가 크게 떨어졌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9"><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9"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1/p1065573188790175_747_thum.jpg" rwidth="700" rheight="700"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b>"높은 정답률이 인간 수준의 시각 능력 뜻하진 않아"</b><p><b></b><br>이번 연구는 단순히 이미지 분류 정답률을 높이는 것과 인간처럼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을 시사한다. 실제로 뇌의 복측 시각 경로(Ventral visual stream) 데이터와 유사도가 높은 것으로 측정된 모델이라 하더라도, 실제 인간과 동일한 물체 인식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br><br>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단순히 정답률에만 치중하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사물을 인식할 때 어떤 시각적 요소에 의존하는지 파악하는 새로운 검증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고 강조했다.<br><br>이번 연구는 제어된 이미지 변형을 통한 실험으로, 자율주행이나 로보틱스, 의료 분야 등 현장에 즉시 적용되는 직접적인 안전성 진단은 아니다. 그러나 연구진은 "향후 AI의 오류 패턴을 개선하고 고도화된 보조 시스템이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1T09:33:01+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투탕카멘 무덤 뒤에 더 많은 방이 숨겨져 있을까?]]></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24890552513</link>
<description><![CDATA[<p><b>투탕카멘 무덤 뒤에 더 많은 방이 숨겨져 있을까?</b><br><br>고고학자들은 오랫동안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 뒤에 더 많은 방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 왔다. 어쩌면 네페르티티 왕비의 무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 최근 지구물리학적 조사에서 새로운 증거가 제시되었다. 지표 투과레이더와 미세중력 측정 장비를 이용한 분석 결과, 자갈로 가득 찬 통로와 최소 두 개의 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새로운 데이터가 얼마나 결정적인 증거일까?&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5"><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5"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624890552513_226_thum.png" rwidth="689" rheight="341"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 내부를 살짝 엿볼 수 있다. 그의 무덤 뒤에 또 다른 무덤이 있을까?</td></tr></tbody></table><br>1922년 투탕카멘의 무덤 발견은 고고학 역사상 가장 큰 센세이션 중 하나였다. 황금 가면을 쓴 채 온전하게 보존된 미라와 풍부한 부장품은 젊은 파라오와 그의 보물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하지만 왕들의 계곡에 있는 투탕카멘의 무덤(KV62)은 여전히 ​​의문을 남긴다. 왕릉치고는 이 무덤의 크기가 이례적으로 작다. 게다가 투탕카멘의 이름이 새겨진 일부 카르투슈는 이전에 다른 이름이 새겨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br><br><b>네페르티티는 투탕카멘의 무덤 뒤에 묻혀 있을까?</b><br><br>애리조나 대학교의 고고학자 니콜라스 리브스는 2015년부터 투탕카멘의 무덤이 임시방편으로 만들어진 것일 수 있다고 추측해 왔다. 리브스는 "투탕카멘의 무덤은 사실 왕비의 무덤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파라오가 예상치 못하게 일찍 세상을 떠나자, 원래 장모인 네페르티티를 위해 만들어진 무덤은 구조적으로 변경되고 앞쪽 부분이 확장되어 왕실 무덤으로 용도가 바뀌었다.<br><br>그렇다면 네페르티티는 어디에 있을까? 그녀의 무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리브스와 그의 동료들에 따르면, 바로 이 지점에서 KV62 무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투탕카멘의 알려진 매장실 뒤편에 이집트 왕비의 유해가 담긴 추가 방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r><br>2016년, 무덤 벽의 고해상도 스캔과 지표투과레이더(GPR) 측정 결과, 고고학자들은 무덤 벽 뒤에 봉쇄된 입구와 두 개의 추가 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br><br><b>지상 레이더와 미세중력 센서를 활용한 추가 조사</b><br><br>새로운 단서가 나타났다. 카이로 아인샴스 대학교의 리브스 교수와 이집트 유물부 장관을 역임했던 맘두 엘다마티가 이끄는 연구팀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투탕카멘 무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상 레이더 외에도 미세중력 측정을 통해 무덤 뒤편의 구조를 더욱 자세히 분석했다. 또한 이전에 진행된 모든 조사 결과를 재평가했다.<br><br>그 결과, 투탕카멘 무덤 뒤에 추가 구조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리브스 교수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레이더 분석 결과 무덤 뒷벽 중 하나 뒤에 폭 약 2미터의 통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로는 대부분 잔해로 가득 차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것이 바로 이전 탐사에서 공동을 찾는 데 결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br><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6"><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6"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624890552513_679_thum.png" rwidth="689" rheight="466"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 투탕카멘 무덤 평면도. 아래쪽 방들의 뒷벽 뒤편(왼쪽 그림 참조)의 측정 결과는 추가적인 공간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 © Roger469/ CC-by-sa 3.0</td></tr></tbody></table><br><b>두 개의 방과 복도</b><br><br>미세중력 측정 결과는 무덤 뒤편에 방이 존재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지하에서 밀도가 낮고 직각을 이루는 영역을 나타내는 이상 현상이 감지되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이상 현상의 위치와 크기는 KV62 무덤에서 이전에 수행된 전도도 측정 결과와 일치한다. 리브스와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의 데이터가 투탕카멘 무덤 뒤편에 최소 두 개의 추가 방이 존재했음을 뒷받침한다고 믿는다.<br><br>고고학자들은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의 결과는 KV62 무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었으며 투탕카멘이 매장되기 이전에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측정조차도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지는 못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지표 투과레이더의 탐지 범위가 무덤 뒤편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기에는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미세중력 측정은 인접한 매장지로 인해 부분적으로 방해를 받았다.<br><br><b>시추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b><br><br>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고학자들은 투탕카멘 무덤 뒷벽에 지름이 몇 센티미터에 불과한 작은 구멍 몇 개를 뚫을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소형 로봇을 넣어 무덤 안에 숨겨진 것을 더 자세히 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탐사를 위해서는 이집트 유물관리국의 공식 허가가 필요하다. 리브스와 그의 동료들은 이미 허가를 신청했다. 허가가 승인되면 이 탐사는 이르면 2026년 11월에 시작될 수 있다.<br><br>연구진이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이는 현대 고고학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발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공동 저자인 조지 밸러드는 네이처(Nature)지에 밝혔다. 다른 고고학자들은 새로운 데이터와 그 해석이 유망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집트학자 레이 존슨은 네이처 뉴스(Nature News) 기사에서 "분명히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방들은 왕비의 무덤이 아니라 단순한 창고일 가능성도 있다. 그 역시 흥미로운 발견이 될 수 있다.<p><br>출처:&nbsp;<span style="color: rgb(26, 26, 46);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Mamdouh Eldamaty (Ain Shams University, Kairo) et al., </span><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ext-[#036147] underline hover:text-[#024C3B]" href="https://www.academia.edu/175580520/An_Archaeo_Geophysical_Review_and_Assessment_of_the_Structure_and_Morphology_of_Tutankhamuns_Tomb_KV_62_The_Burial_of_Nefertiti_IV_"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78, 158); text-underline-offset: 2px; transition: color 0.15s;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Occasional Papers of the Amarna Royal Tombs Project No. 8</a><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ext-[#036147] underline hover:text-[#024C3B]" href="https://wissenschaft.de/artikel/An_Archaeo_Geophysical_Review_and_Assessment_of_the_Structure_and_Morphology_of_Tutankhamuns_Tomb_KV_62_The_Burial_of_Nefertiti_IV_"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78, 158); text-underline-offset: 2px; transition: color 0.15s;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a><span style="color: rgb(26, 26, 46);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2026; </span><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ext-[#036147] underline hover:text-[#024C3B]" href="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6-02621-2"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78, 158); text-underline-offset: 2px; transition: color 0.15s; font-family: Inter, &quot;Segoe UI&quot;, Roboto, sans-serif; font-size: 20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Nature News</a></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0T23:54:09+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기초과학]]></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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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700년 된 오디세이아 조각 발견]]></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0529242169</link>
<description><![CDATA[<p><b>1700년 된 오디세이아 조각 발견</b><br><br>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된 초기 기독교 문헌들 사이에 수 세기 동안 숨겨져 있던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조각이 최근 우연히 발견되었다. 약 1700년 된 이 작은 양피지 조각에는 호메로스 작품 제12권의 일부가 담겨 있다. 그 안에서 오디세우스는 태양신 헬리오스가 자신의 신성한 소들을 죽이고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을 묘사한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3"><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3"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90529242169_962_thum.png" rwidth="689" rheight="395"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 이 작은 양피지 조각은 1700년 된 것으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의 한 구절이 담겨 있다. 사진: © 위트레흐트 대학교</td></tr></tbody></table><br>호메로스의 작품,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오늘날까지도 중요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기원전 700년경에 쓰인 이 영웅담은 트로이 전쟁과 전쟁 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의 10년간의 방랑기를 그리고 있다. 2026년 여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화 성공으로 오디세이아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br><br><b>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제12권에서 발췌한 단편</b><br><br>위트레흐트에서 이루어진 놀라운 발견으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가 이미 약 1700년 전 이집트에서 널리 읽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라드바우드 대학교의 역사학자 마크 데 크레이(Mark de Kreij)는 원래 위트레흐트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초기 기독교 사본들을 연구할 계획이었다. 이 양피지들은 수십 년 전 한 독일 학자의 소장품에서 입수한 것이었다. 대부의 텍스트는 이집트어로 쓰였지만, 7세기 콥트어 사본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그리스 문자로 표기되어 있었다.<br><br>그런데 데 크레이는 이 후기 고대 사본들 사이에서 작고 구멍이 뚫린 양피지 조각 하나를 발견했다. 가로 약 7cm, 세로 약 8cm 크기의 이 조각에는 작고 깔끔한 필체로 그리스어 구절이 새겨져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 조각은 다른 조각들보다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원전 300년경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더욱 흥미로운 것은 발견된 내용이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구절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br><b><br>도살된 소떼와 태양신 헬리오스의 분노</b><br><br>새롭게 발견된 조각에는 오디세이아 12권에 나오는 구절이 담겨 있는데, 이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 데 크레이는 RTV 위트레흐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세이아에는 지루한 부분이 많지만, 이 부분은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다"고 말했다.<br><br>이 책에서 오디세우스는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의 해협을 지나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떼가 풀을 뜯는 트린아키아 섬에 도착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오디세우스는 저승을 방문했을 때와 마녀 키르케로부터 이 소들을 훔치거나 도살하지 말라는 경고를 이미 받았었다.<br><br>하지만 오디세우스의 선원들은 헬리오스의 소들이 있는 섬에 상륙하겠다고 고집했다. 몇 주 동안 잔잔한 바다 때문에 항해를 계속할 수 없게 되자, 선원들은 오디세우스의 명백한 금지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소들을 도살했다. 새로 발견된 문헌 조각은 태양신 헬리오스가 이 신성모독을 알아차린 순간을 묘사하고 있다. 위트레흐트 대학교는 "이것은 오디세이아의 결정적인 전환점이다"고 설명했다. 이 행위는 신들의 분노를 오디세우스와 그의 선원들에게 불러왔다. 그 결과, 그들의 방랑은 몇 년 동안이나 길어졌고, 오직 오디세우스만이 살아남았다.(고대 베스트셀러의 페이퍼백 판에서 발췌한 내용)<br><br>고대 양피지에서 이 문헌이 발견된 것은 진정한 희귀 사례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 제12권의 이러한 조각은 전 세계적으로 약 30점 정도만 알려져 있다. 이 양피지는 『오디세이아』의 일종의 "휴대용 판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며, 위트레흐트 대학교의 설명에 따르면 약 1700년 전 호메로스의 작품이 큰 인기를 누렸음을 보여주는 증거다.<br><br>호메로스의 서사시는 당시에도 매우 널리 퍼져 이집트의 오아시스 도시 파이윰에까지 전해졌다. 그곳에서 이 고대 "휴대용 판본"의 조각 하나가 초기 기독교 문헌들과 섞여 수 세기 동안 숨겨져 있다가 드 크레이가 우연히 재발견했다.<br><br>출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0T14:22:45+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기초과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오늘의 명화 &quot;in late September&quot;]]></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9006012895</link>
<description><![CDATA[<p><b>오늘의 명화</b></p><p>&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2"><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2"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89006012895_330_thum.jpg" rwidth="542" rheight="518"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542px;" class="_caption">▲ 9월 하순 (정확한 날짜 미상).
유화.
칼 레딘(Carl Redin, 1892~1944): 스웨덴계 미국인 화가. 풍경화로 잘 알려진 그는 미국 서부, 특히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와 그 주변 지역을 소재로 한 작품 활동에 주력했다.</td></tr></tbody></table><p>&nbsp;</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0T13:56:21+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문화 이벤트]]></category>
</item>
<item>
<title><![CDATA[AI와 K-컬처의 만남… &#39;테크테인먼트 2026 서울 포럼 앤 어워즈&#39; 성료]]></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6521717457</link>
<description><![CDATA[<p><b>AI와 K-컬처의 만남… '테크테인먼트 2026 서울 포럼 앤 어워즈' 성료</b><br><br>인공지능(AI)과 K-컬처가 접목된 엔터테크(Enter-Tech)의 미래를 조망하고,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38"><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38"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465_thum.png" rwidth="688" rheight="396"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8px;"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지난 18일 13시 서울 DDP에서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유지선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테크테인먼트 2026 서울 포럼 앤 어워즈(TECHTAINMENT 2026 SEOUL Forum &amp;Awards)'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가 AI,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이 음악, 팬덤 플랫폼, 콘텐츠 산업 전반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생생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br><b><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4"><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4"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399_thum.jpg" rwidth="700" rheight="582"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사회자 유지선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대표</td></tr></tbody></table><br>[1부] IDAC 어워즈… 하정우 부회장·비마이프렌즈 등 대상 영예</b><br><br>1부에서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주관하는 IDAC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정수연 테크앤로벤처스 대표, 강준현 브랜딩파트너스 대표, 길 IDAC 최고위원, 정철화 김앤장 회계사, 주상식 시상위원장(비트블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및 대중 소셜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br>IDAC 원은석 이사장의 개회사와 SSM Seoul 김진호 분교장의 축사로 막을 올린 어워즈는 '디지털자산대상' 4건과 '우수디지털자산인증' 11건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다.<br><div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3pt;"><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39"><tbody><tr><td style="text-align: center;"><img id="se_object_21439"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497_thum.jpg" rwidth="500" rheight="409.87124463519314" imgqe="true" width="500" height="409"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409.871px;"></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 width: 689px;" class="_caption">▲ 원은석 이사장(IDAC)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참좋은환경</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0"><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40"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591_thum.jpg" rwidth="500" rheight="888.5714285714286" imgqe="true" width="500" height="888"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888.571px;"></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 class="_caption">▲ SSM Seoul 김진호 분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td></tr></tbody></table><br></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3pt;">■ 디지털자산대상 (최고공로상)</span></div><p>· 엔터테인먼트 분야:<br>· 주식회사 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 -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br>· 주식회사 뮤즈라이브 (키트베러 - 피지컬·디지털 결합 하이브리드 음악 포맷)<br>· 박찬재 (엔터테크 분야 선도적 도입 및 생태계 개척 기여)<br>인공지능 분야:<br>·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회장 - 국가 AI 전략 및 산업 확산 공로)<br><br><b>■ 우수디지털자산인증 (11건)</b><br>· 기업 분야: 로얄스트리머(VR 스트리밍), 델브파트너스(IDAC 평가 플랫폼 운영)<br>· 서비스 분야: 씨케이에이아이에프에프(CKAIFF 청강국제AI장르영상제), 에이아이러브재즈(AI LOVE JAZZ), 스타플레이 뮤직 프로토콜, 심 이터널 시티<br>· 콘텐츠 분야: 아이동월드(IDONG WORLD), 규인, 피오니아(PIONIA), 아니카(Annika), 후(Hooo)<br><br><b>[2부] 위너 스포트라이트 &amp;'AI × K-CULTURE' 테크테인먼트 포럼</b><br>2부에서는 수상 기업과 아티스트들의 혁신 사례를 다룬 '위너 스포트라이트(Winner Spotlight)' 세션과 전문 포럼이 진행됐다.</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35"><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35"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194_thum.jpg" rwidth="500" rheight="375" imgqe="true"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375px;" width="500" height="375"></td></tr><tr><td style=""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발표 세션에서는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사례를 시작으로, 뮤즈라이브의 키트베러 플랫폼, 키도코로 스튜디오 밀라노의 스타플레이 뮤직 프로토콜, AI LOVE JAZZ 콘테스트, 후(Hooo)의 3D·AI 미디어아트, 피오니아의 '어텀 카페 스토리' 콘셉트 앨범 등이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br><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28"><tbody><tr><td style="text-align: center;"><img id="se_object_21428"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677_thum.jpg" rwidth="500" rheight="281.1158798283262" imgqe="true"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281.116px;" width="500" height="281"></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 width: 689px;"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41"><tbody><tr><td style="text-align: center;"><img id="se_object_21441"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442_thum.jpg" rwidth="500" rheight="623.7482117310443" imgqe="true" width="500" height="623"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623.748px;"></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본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TECHTAINMENT FORUM — AI × K-CULTURE' 토론 세션에서는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폴강(Paul Kang), 유상현, 이동후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생성형 AI와 융합하는 K-컬처의 산업적 가치와 차세대 콘텐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두고 열띤 심층 토론을 벌였다.<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36"><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36"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165_thum.jpg" rwidth="689" rheight="551"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행사 끝자락에는 'K-POP THE FIFTH GENERATION' 팀의 축하 공연(SPECIAL CELEBRATION)이 펼쳐져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br>IDAC 관계자는 "기술이 예술과 문화의 한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K-컬처와 디지털 자산, AI 기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미래 비전을 지속해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37"><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37"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381_thum.jpg" rwidth="689" rheight="413"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9px; height: 5px;" class="_caption"><br></td></tr></tbody></table><p>한국인플루언서윤리위원회 위원장인 유지선 사회자는 “AI의 생활화에 SNS를 통한 소통 문화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 인공지능의 다양한 문화적 영향력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접하고 심도 있는 토론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행사후 소감을 밝혔다.</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27"><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27"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20/p1065576521717457_868_thum.jpg" rwidth="500" rheight="889.6797153024911" imgqe="true" width="500" height="889"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889.68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사회자 유지선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대표</td></tr></tbody></table><p>특히 시상식과 포럼, 스포트라이트 발표, 패널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빽빽하게 채워진 긴 일정 속에서도 유지선 사회자의 물흐르듯 매끄럽고 명쾌한 진행이 돋보여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20T10:28:39+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Business News]]></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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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그린란드 카나크 빙하, 저고도 지역에서 더 빠르게 두께 감소]]></title>
<link>https://www.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9692603478</link>
<description><![CDATA[<p><b>그린란드 카나크 빙하, 저고도 지역에서 더 빠르게 두께 감소</b></p><p><b><br>더뎌진 빙하 공급이 하류 지역의 thinness(아웃되거나 얇아짐) 현상을 가속화</b><br><br>그린란드 북서부 카나크(Qaanaaq) 빙하 하류 지역의 두께 감소가 2019년 이후 가속화되었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장기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표면의 빙하 용해 증가뿐만 아니라 약 50%는 변화된 빙하 이동 속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21421"><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21421" class="__se_object" src="https://www.thescienceplus.com/news/data/20260919/p1065619692603478_794_thum.png" rwidth="688" rheight="391"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688px;" class="_caption">▲ 그린란드 북서부의 카나악 빙하 위로 녹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빙하의 깊은 부분은 2019년 이후 눈에 띄게 빠르게 얇아지고 있다. © Ken Kondo</td></tr></tbody></table><p><br>해안 근처의 빙하와 빙모(Ice Cap)는 그린란드 전체 빙하 면적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섬 전체 빙하 손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특히 북서부 지역은 빙하의 융해와 이동을 구분하여 분석하는 데 필요한 현장 장기 관측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었다.<br><br>카나크 빙하는 카나크 빙모에서 뻗어 나온 유출 빙하로, 고도에 따라 기후 및 빙하 흐름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따라서 단일 측정만으로는 장기적인 변화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고, 질량 수지(Mass Balance), 이동 속도, 표면 고도의 변화를 수년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br><br><b>얼음 위에서의 13년간의 관측</b><span id="husky_bookmark_start_1789824677071"></span></p><p><span id="husky_bookmark_end_1789824677071"></span><br>홋카이도 대학교(HU)의 이마즈 타쿠로(Takuro Imazu)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5년까지 빙하를 지속해서 직접 측량했다. 고도 243m에서 984m 사이에 위치한 6개 관측 지점에서 얼음 속에 고정된 관측봉을 통해 눈과 얼음의 증감을 의미하는 표면 질량 수지를 측정했고, GPS 측정을 통해 이동 속도를, 중앙 유선(Center Flowline)을 따라 표면 고도 변화를 기록했다.<br><br>13년의 조사 기간 동안 카나크 빙모는 총 8.01 ± 0.22m(수당량)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연구 대상인 카나크 빙하의 누적 표면 질량 수지는 -5.43 ± 0.38m(수당량)로 나타났다. 측정한 유선을 따라 빙하의 표면 고도는 평균 8.7m 낮아졌다.<br><br><b>저고도로 유입되는 빙하량 감소</b></p><p><br>변화는 고도 500m 이하의 저고도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이 지역의 두께 감소 속도는 2012~2019년 기간에 비해 2019~2025년 기간에 더욱 빨라졌다. 동시에 융해 구역(Ablation Zone)에서의 수평 이동 속도는 13년 동안 8%에서 64%까지 감소한 반면, 고고도 지역에서는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br><br>연구진은 저고도 지역의 가속화된 고도 감소 중 약 절반은 이처럼 더뎌진 빙하의 이동 때문이며, 나머지 절반은 악화된 표면 질량 수지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고도 800m 이상의 상류 지역은 수직적 빙하 이동의 변화가 표면 융해 손실을 일부 상쇄해 주면서 고도 감소율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br><br>저온과학연구소(ILTS)의 스기야마 신(Shin Sugiyama) 교수는 *"빙하 하류 지역에서 얼음 손실이 증가한 원인의 절반가량은 빙하 이동 역학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이번 연구는 13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연간 변동성과 장기적 추세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동일한 방식으로 지속되었습니다. 스기야마 교수에 따르면, 이 장기 관측 데이터는 그린란드 북서부 지역의 주요 데이터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br><br><b>따뜻한 여름이 질량 수지를 변화시키다</b></p><p><br>기상 조건 역시 측정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빙하의 연간 질량 수지는 2014/15년 -1.02 ± 0.22m(수당량)에서 2017/18년 +0.23 ± 0.09m(수당량)까지 큰 폭으로 요동쳤으며, 연평균은 -0.42 ± 0.18m(수당량)를 기록했습니다.<br><br>데이터 분석 결과, 여름 평균 기온이 1°C 상승할 때마다 표면 질량 수지는 연간 -0.35m(수당량) 감소하는 민감도를 보였습니다. 강설량 증가가 일부 이를 상쇄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으나, 대기 순환의 지역적 차이로 인해 카나크 빙모는 그린란드의 다른 빙하들과는 다르게 양상을 보일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br><br><b>현지 주민들의 도움이 이끈 연구</b></p><p><br>이 장기 관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020년과 2021년 현지 주민들이 적설량 및 빙하 손실 측정을 직접 맡아 진행해 준 덕분에 계속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정기적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향후 관측 활동에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br><br>현지와의 협력은 관측의 연속성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빙하의 변화와 그로 인한 영향(예: 카나크 빙하에서 발원하는 하천의 홍수 위험 등)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br><br>이번 연구는 장기적인 빙하 변화가 단순히 기온 상승과 융해량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으며, 상류에서 공급되는 빙하의 양이 핵심적인 변수임을 보여준다. 표면 질량 수지와 빙하 이동 역학의 결합이야말로 동일한 빙하 내에서도 고도에 따라 왜 다르게 두께가 변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열쇠다.</p><p>&nbsp;</p><p><b>출처:</b></p><p><a href="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journal-of-glaciology/article/surface-mass-balance-and-ice-dynamics-of-qaanaaq-ice-cap-northwestern-greenland-kalaallit-nunaat-from-2012-to-2025/AC6708216C0E86BF3E7587BE0140C825" style="font-size: 13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Journal of Glaciology</span></a><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nbsp;</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굴림; font-size: 13pt; letter-spacing: 0pt; color: rgb(53, 46, 44);">doi: 10.1017/jog.2026.10178</span></p><p><a href="https://www.hokudai.ac.jp/news/2026/09/13-19.html" style="font-size: 13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Hokkaido University</span></a><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HU)</span></p><p><a href="https://www.nipr.ac.jp/info2026/20260901.html" style="font-size: 13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National Institute of Polar Research</span></a><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NIPR)</span></p><p><a href="https://www.nagoya-u.ac.jp/researchinfo/result/2026/09/-13-1.html" style="font-size: 13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Nagoya University</span></a><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53, 46, 44);">(NU)</span></p><p>[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p>]]></description>
<dc:date>2026-09-19T22:28:51+09:00</dc:date>
<author><![CDATA[문광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지구환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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